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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풍자+재재 '전참시'서 만난다 (+예고 영상)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와 자칭 FA 대어 재재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와 자칭 FA 대어 재재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 영상이 깜짝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에는 가평을 접수하러 온 풍자와 셀프 매니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재재가 등장해 꿀잼을 예고했다.


풍자는 가평에서 더위를 나기 위해 수상레저를 즐겼는데,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원한 몸개그를 선사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날 풍자는 2 대 2 헌팅이라는 말에 로맨스를 기대했지만 애꿎은(?)은 고기를 뜯으며 아쉬움을 달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SBS 퇴사 후 프리 선언을 한 재재도 MBC에 입성했다.


자칭 FA 대어를 외쳤던 재재는 매니저 없이 셀프 매니징을 하며 몸이 2개여도 모자라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홀로 매니저 역할까지 다 하며 일과를 마친 재재는 끝내 소파에 쓰러지듯 눕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풍자와 재재의 등장으로 꽉 찬 예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튜디오에서 둘 투샷 보는 건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네이버 TV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