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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놔두고 클럽서 다른 여성과 애정행각하다가 딱 걸린 맨시티 유명 선수

맨시티의 유명선수가 여친이 아닌 다른 여성과 이비자 클럽서 애정행각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Dailymail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공개 연애 중인 유명 축구 선수가 여자친구가 아닌 다른 여성과 클럽에서 애정행각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문제의 축구선수는 바로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를 휩쓸며 맨시티의 핵심이었던 잭 그릴리쉬였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쉬가 클럽에서 진한 애정행각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됐다.


문제는 포착된 사진 속 여성이 그녀의 여자친구가 모델 사샤 앳우드가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인사이트Dailymail


포착된 사진은 스페인 이비자의 한 클럽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클럽에서 잭 그릴리쉬는 셔츠에 단추를 푼 채 자리를 앉아 있었다.


그의 옆에는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춤을 추며 그릴리쉬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있다.


인사이트잭 그릴리쉬와 사샤 앳우드 / Dailymail


그릴리쉬도 이 여성의 다리를 만지기도 했다. 비키니를 입은 여성은 영국항공에서 승무원인 돌리라는 여성으로 전해진다.


현재 그릴리쉬는 모델 사샤 앳우드와 공개 연애 중이다. 당시 사샤는 이비자가 아닌 이탈리아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이 찍힌 클럽에서는 지난달 맨시티의 트레블 성공을 자축하는 파티였던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