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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맞아?...비키니 입고 핫걸 변신한 '이동국 딸' 재시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odel_jaesi'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무늬가 그려진 비키니를 입고 선글라스를 장착한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model_jaesi'


2007년생인 재시(만 15세)는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성숙한 자태를 뽐냈다. 이미 완성형인 듯한 미모와 피지컬에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재시는 재아와 함께 셀카를 찍으며 다정한 자매 '케미'를 뽐냈다.


이와 함께 재시는 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를 태그 해 사진을 올린 곳이 캘리포니아 해변임을 짐작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odel_jaesi'


한편 재시는 앞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도 공개한 바. 당시 그는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재시는 아빠, 동생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아빠와 함께 tvN '이젠 날 따라와' 촬영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odel_jae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