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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많이 받나"...한소희 가르마 사진에 팬들 걱정 쏟아졌다

카메라에 포착된 사진으로 인해 한소희의 머리 상태에 대해 걱정 어린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xeesoxee',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름다운 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소희.


최근 팬들은 바쁜 활동 등으로 인해 한소희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oody25에 따르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소희의 사진이 두 장이 확산되면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12월 4일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 참석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 한소희는 고개를 숙이고 있음에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그런데 일부 누리꾼들은 사진 속 그녀의 가르마를 보고 초기 탈모를 의심했다. 가르마 부분의 두피가 넓고 선명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한소희는 지난 2021년 1월 드라마 촬영 도중 부상과 과로가 겹쳐 실신한 바 있으며 8월 영화 '젠틀맨'에서 건강 문제로 하차했기에 팬들은 그녀의 건강에 다른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27일 새벽, 그녀는 블로그를 통해 "택시 기사님께 '인생이 왜 이렇게 힘들까요'라는 질문을 던졌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기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xeesoxee'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정말 말랐던데 혹시 다이어트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닌지", "건강해야 할 텐데 걱정이다", "스트레스성 탈모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에 또 다른 누리꾼들은 "빛과 각도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그냥 머리숱이 적고 두피가 하얘서 그런 것 아닌가", "가르마를 너무 오래 바꾸지 않아서 그런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배우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경성크리처 시즌 2'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