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배우 한소희의 화려한 '온몸 타투'의 비밀이 밝혀졌다.
지난 6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려한 미모를 뽐낸 그녀의 모습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바로 온몸에 한 타투였다.
한소희는 목, 팔, 쇄골 근처에 나비와 꽃 등 화려한 타투를 새겼다. 민소매 상의를 입어 타투가 고스란히 보였다.
앞서 한소희는 데뷔 전 새긴 타투들을 말끔하게 지우고 새하얀 피부로 돌아왔기 때문에 꽃, 나비 등의 타투로 온몸을 다시 한 번 도배하자 진짜인지 아닌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러한 가운데 이는 한소희의 한 팬이 선물한 타투 스티커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소희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붙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소희는 데뷔 전 타투를 많이 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한소희는 과거 인터뷰에서 "그때의 모습도 저고, 지금의 모습도 저다. 그때 사상과 생각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소신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로 복귀할 예정이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