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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소망트리'에 소원 빌고 드렁큰몬스터 받자

향긋한 과일 소주로 20대 남녀 취향을 저격하는 '처음처럼'이 현재 종각 젊음의 거리에서 스티키몬스터랩과 '처음처럼 소망트리' 콜라보레이션 행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via 롯데주류

 

향긋한 과일 소주로 20대 남녀 취향을 저격하는 '처음처럼'은 현재 종각 젊음의 거리에서 스티키몬스터랩과 '처음처럼 소망트리' 콜라보레이션 행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1일 롯데주류는 처음처럼 미니어처에 사람들의 소망이 담긴 문구를 새겨 조명트리를 만드는 행사를 시작했다.

 

이 행사는 누구나 카카오톡 'somangtree'를 친구추가 하고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는데, 조명 인증샷을 찍어서 보내준다.

 

via 롯데주류

 

처음처럼 라벨에 넣을 나만의 소망을 적어 보내면 현장에서 '처음처럼 소망트리'에 걸어 인증샷을 다시 보내주는 행사인데, 참가자들은 "처음처럼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더욱 호감이 간다"고 즐거워했다.

 

특히 24일(오늘), 25일에는 '드렁큰몬스터 산타'가 종각 젊음의 거리와 청계천 입구로 출동해 젊은이들과 만난다.

 

이곳에서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스티키몬스터랩 스페셜 패키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처음처럼 소망트리' 인증샷을 처음처럼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로 남기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로 함께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처음처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준강 기자 jun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