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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영현, 두 아이 엄마 됐다...5월 둘째 득녀

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oent.official'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빅마마 이영현이 두 아이 엄마가 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이영현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트 측은 "이영현이 지난 5월 둘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둘째는 딸이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인사이트YouTube '이영현 LEE YOUNG HYUN OFFICIAL'


앞선 1월 이영현은 에이치오이엔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당시 그는 "최근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오는 5월에는 아기 천사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쁘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인사이트MBC에브리원


한편 이영현은 2003년 빅마마의 1집 '라이크 더 바이블'로 데뷔해 '체념', '브레이크 어웨이'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3년 매니저 출신 남편과 결혼했으며, 5년 만인 2018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영현은 첫째 딸 임신 당시 임신성 당뇨를 겪었고 출산 후 33kg를 감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