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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엄마 됐다..."산모·아이 모두 건강"

개그우먼 안영미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n_zzang'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6일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측은 "안영미가 득남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인사이트Instagram 'an_zzang'


안영미는 2020년 2월, 외국계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줄곧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며,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an_zzang'


최근 안영미는 출산을 앞두고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떠났다. 이에 따라 그는 출연 중이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와 MBC '라디오스타' 등에서 하차했다.


한편 안영미는 남편과 라디오 프로그램 게스트와 청취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