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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훈련 중 '웃통' 벗은 이강인 영상...'등근육' 진짜 상남자다 (ft. 복근)

이강인이 국내서 피지컬 훈련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영상으로 전해진 그의 등근육에 축구팬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사인회에서는 스윗한 웃음으로 '아이돌 美'를 뽐냈던 이강인.


하지만 그는 사실 그라운드에서는 상남자 포스를 뿜어낸다. 야수처럼 상대를 향해 몸통박치기를 하는 건 일상다반사다.


그런 그가 야수적 기질을 더 갈고닦기 위해 국내에서 훈련 중이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무더위에 훈련 중이던 그는 '웃통'까지 벗어젖혔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강인의 훈련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K리그1 FC서울의 클럽 하우스인 'GS챔피언스파크'에서 훈련 중이었다. 이강인은 박지현 피지컬 코치와 함께 몸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강인은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뒤쪽에서 보이는 등판이 사뭇 야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몸이 달아오르자 티셔츠가 불편한 듯 웃통을 날려(?) 버렸다. 그리고 군살 하나 없이 잔근육이 각지게 자리 잡은 등판을 뽐냈다.


트레이닝 하의도 말아 올려 우람한 허벅지 근육이 선명하게 드러났는데, 빛나는 상체가 더 눈에 띄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축구팬들은 "강인이 몰랐는데 진짜 몸도 황희찬 같네", "등 잔근육 진짜 너무 빛난다", "강인이 피지컬 이제 궤도에 올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무쪼록 별탈 없이 훈련을 마치고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향하기 바란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이강인과 훈련을 함께 한 코치는 U-20 월드컵 당시 이강인과 함께 했던 박지현 피지컬코치였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박 코치는 지난해 마요르카로 휴가를 가 약 한 달 동안 이강인 개인 피지컬 트레이닝을 도와줬다. 구단의 허가를 받아야만 개인 트레이닝을 할 수 있기에 박 코치의 실력은 보장된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