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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어 화사까지...소속사 계약 만료 하자마자 터지는 열애설

마마무 화사가 소속사 RBW와 전속계약이 끝난 뒤 열애설이 터지자 누리꾼이 "타이밍 묘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_mariahwas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마마무 화사가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교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가 먼저 1983년생인 남자친구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했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화사 측이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밝혔을 뿐, 빠르게 부정하지도 않아 사실상 열애 중인 것으로 보고 있는 중이다.


화사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은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으나, 일각에서는 열애설이 터진 시점을 두고 소름 끼친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7일 화사가 데뷔 때부터 9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RBW 측은 "화사와 맺은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stado_wedding'


RBW와 헤어진 화사는 현재 가수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사가 전 소속사와 각자의 길을 걷자마자 열애설에 휩싸이자 누리꾼은 과거 이승기, 이다인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지난 2021년 5월 24일 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 열애설이 터졌고, 두 사람은 빠르게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같은 날 이승기가 18년간 몸담아왔던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인 소속사를 차린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물론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으나, 계약 해지 직후 열애설까지 함께 터지자 누리꾼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누리꾼은 "이제 비밀을 지켜줄 필요 없으니 터트리는 건가", "전 소속사에서 재계약 안 해줬다고 일부러 그러나", "소속사 옮긴다니까 열애설 터지는 거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