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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연애한다는 말에 눈물"...재조명되고 있는 5년 전 휘인 발언

마마무 화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휘인이 언급한 연애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인사이트tvN '인생술집'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마마무 화사가 12살 연상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 가운데 5년 전 휘인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화사와 휘인은 2018년 7월 tvN '인생술집'에 함께 출연해 연애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화사의 연애 이야기가 담겼는데, 화사는 자신의 성향을 이야기 하며 "연애를 하며 느낀 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존심을 버리는구나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인사이트tvN '인생술집'


이런 절친의 연애에 휘인은 "화사를 옆에서 보면 항상 짝사랑만 한다. 그래서 제가 매일 막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고 조련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어느 날 휘인은 화사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휘인은 "하루는 화사가 '휘인아 나 연애한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더라. 둘이서 손잡고 돌면서 울었다"고 말했다.


당시 화사는 휘인과 눈물을 흘렸던 때를 회상하며 "갑자기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제가 사람에 대한 상처가 크다 보니까 휘인이가 걱정했던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인사이트tvN '인생술집'


한편 해당 발언은 30일 화사가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터지며 주목 받고 있는 모양새다.


매체에 따르면 화사의 남자친구 A씨는 1983년생으로 개인사업체를 운영 중이며,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인사이트tvN '인생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