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 대한 줄넘기 협회와 'Physical Education Dept 100' 성료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와 김수열 줄넘기 그리고 대한 줄넘기 협회가 함께한 대규모 줄넘기 대회인 '피지컬 에듀케이션 뎁트 100'이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마무리 되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와 김수열 줄넘기 그리고 대한 줄넘기 협회가 함께한 대규모 줄넘기 대회인 '피지컬 에듀케이션 뎁트 100'이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마무리 되었다.


'피지컬 에듀케이션 뎁트 100'은 '생활 체육이 정말 생활이 될 때까지'라는 슬로건을 담아 줄넘기라는 하나의 매개체로 100명의 참가자들이 생활 체육 안에서 건강한 경쟁이 무엇인지 느끼고, 건강한 삶을 구축할 수 있다라는 기획 의도를 담아 개최 되었다.


이번 대회는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와 무신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래플 방식을 통해 무려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00명의 참가자를 선정하였다.


100인의 참가자들은 김수열 대표님과 대한 줄넘기 협회의 교육 하에 간단한 스트레칭 코칭부터 줄넘기를 하는 올바른 방법과 오래 줄넘기를 할 수 있는 노하우 등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100명의 개인전과 10팀의 단체전으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되었다. 


개인전에서는 건강한 경쟁을 통해 단 한명의 우승자가 정해졌고, 단체전에서는 팀 배치를 통해 팀원들과 함께 팀 구호를 정하며 단합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종료 후에는 럭키 드로우 타임과 개인전, 단체전 수상을 진행하였으며, 개인전 1등에게는 1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하고, 단체전 우승팀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권을 개별 수여하며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 관계자는 "이번 피지컬 에듀케이션 뎁트 100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온 다양한 참가자 분들이 만나 시작은 개인전을 통한 경쟁이었지만, 마지막은 단체전을 통해 경쟁에서 하나가 되는 단합까지 경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이런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고객 참여형 커뮤니티형 대회를 자주 개최함으로써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가치있는 경험을 주는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