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지금 이시각 인천 미세먼지 상황 (사진 3장)

 

중국발 스모그가 불어닥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이 뿌연 미세먼지에 갇혔다.

 

지난 22일 촬영된 인천국제공항은 높은 미세먼지 농도로 앞이 보이지 않은 상황으로 활주로에서 대기하고 있는 비행기들이 뿌연 미세먼지에 가려져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다.

 

이는 국내 발생 미세먼지와 중국발 스모그가 불어닥치면서 국내 대기 수준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빠졌기 때문이다.

 

이날 한국환경공단이 관측한 인천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다.

 

한치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나빠진 인천의 대기 상황이 담긴 사진을 소개한다.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