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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뒤덮었던 타투 '커버 크림' 바르고 싹 감춘 덱스 (+사진)

특수부대 UDT 출신 훈남 유튜버 덱스의 몸을 뒤덮었던 타투가 사라졌다.

인사이트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특수부대 UDT 출신 훈남 유튜버 덱스의 몸을 뒤덮었던 타투가 사라졌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측은 오늘(25일) 방송을 앞두고 덱스가 기안84에 이어 갠지스 강에 입수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기안84가 갠지스 강에 몸을 던져 시청자에게 큰 충격과 놀라움을 안겨준 가운데, 이번엔 동생 덱스가 그 뒤를 이어 갠지스 강에 입수한다.


인사이트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덱스는 갠지스 강으로 걸어가면서 허세 가득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의 탈의를 한 덱스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이 사진에서 덱스의 타투가 커버 크림으로 가려진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덱스는 등과 팔 등, 몸에 커타란 타투를 했으며 이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몸을 뒤덮었던 타투가 크림으로 가려진 모습에 일각에서는 "CG인 줄 알았다", "정말 감쪽같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기안84와 덱스의 인도 여행기가 담긴 '태계일주2'는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인사이트Instagram 'dex_x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