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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다해, 한달째 럭셔리 신혼여행 중...'스위스-스페인-프랑스-두바이-몰디브'

지난달 6일 결혼식을 올린 세븐, 이다해 부부가 한달 넘게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dahey4ev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8년 열애 끝에 지난달 6일 결혼식을 올린 세븐과 이다해가 신혼여행 중인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세계 일주를 방불케 하는 럭셔리 신혼여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이다해는 자신의 SNS에 "누가 몰디브는 휴양지라 심심하고 할 게 없다고 했던가. 스파에 스노클링에 요가에 헬스상담에 매일 매일 온갖 액티비티와 프로그램들로 꽉 차 있던 몰디브의 바쁜 스케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dahey4eva'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세븐, 이다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몰디브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푸른 하늘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달 스위스를 시작으로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럭셔리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dahey4eva'


스위스의 여러 도시를 여행한 이후 두 사람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축구 경기를 직관하고, 프랑스 니스 미식 여행 등 유럽 여러 도시를 두루두루 거친 뒤 두바이로 향했다.


두바이에서는 최고급 호텔인 버즈알아랍의 스위트룸에 묵으며 럭셔리 여행의 끝을 보여줬다.


인사이트Instagram 'leedahey4eva'


아직 두 사람의 신혼여행은 끝나지 않았다. 이번에는 신혼여행의 성지라 불리는 몰디브로 향한 것.


이다해와 세븐은 몰디브의 럭셔리 풀빌라에서 여유를 즐기며 프라이빗 투어 등을 즐겼다.


인사이트Instagram 'leedahey4eva'


이를 본 팬들은 "신혼여행이 세계 일주 급이다", "사진 올라올 때마다 대리만족 느껴진다", "이런 신혼여행은 끝나지 않으면 좋을 거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오랜 열애 끝에 지난달 6일,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leedahey4e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