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달달한 '초코맛 라면' 화제 (사진)
달달한 핫초코에 질린 초코 덕후들을 위한 초코맛이 나는 이색적인 라면이 등장해 화제다.
via Myojo Foods / rocketnews24
추운 겨울, 달달한 핫초코에 질린 이들을 위한 초코맛이 나는 이색적인 라면이 등장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에 따르면 즉석 컵라면으로 유명한 일본 묘조식품에서 내년 1월 초코맛 라면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일본의 묘조식품은 특제소스를 첨가해 고소한 참치향이 나는 일본식 '잇페이짱 야끼소바'를 출시해 현지인들은 물론 전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외에도 피자맛, 마요네즈맛 등 간단히 끊여먹을 수 있는 독특한 라면을 개발해 컵라면 부문에서 상위 10위권에 드는 등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이런 인기에 힙입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초콜릿이 듬뿍 들어간 라면은 코코아 가루로 만든 초콜릿 특제 소스와 촉촉한 초콜릿 칩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진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초코 덕후의 침샘을 자극하는 해당 제품의 가격은 개당 195엔으로, 우리 돈 약 2천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via Myojo Foods / rocketnews24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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