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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5kg 쪘는데 "더 예뻐졌다" 반응 터진 '아이브' 장원영 몸매 변화

'아이브' 장원영이 5kg 증량하고 역대급 리즈 미모를 뽐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지난해 '애프터 라이크' 활동 당시 모습 / 뉴스1


'아이브' 장원영, 5kg 증량하고 역대급 리즈 미모 뽐내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몸무게를 증량한 뒤 한껏 물오른 미모로 팬심을 저격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이 5kg 쪘다는 장원영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장원영이 지난해 '러브 다이브'와 '애프터 라이크'로 활동하던 모습과 행사장에서 화보를 찍고 있는 최근 모습이 함께 담겼다.


인사이트뉴스1


앞서 장원영은 지난해 무대에서 커다란 안무를 출 때마다 홀쭉한 배와 앙상한 팔 다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갈비뼈까지 그대로 보이는 수준의 몸매에 일부 팬들은 "살을 그만 뺐으면 좋겠다"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반면 최근 주얼리 행사장에 참석한 장원영의 모습은 이전보다 체중을 증량했는지 볼살이 살짝 올라있는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최근 주얼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등장한 장원영 / Twitter 'anecdote_wy'


또한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하나로 묶었음에도 뼈가 드러나는 게 아닌 적당한 살집 있는 모습을 보여줘 데뷔 초 모습을 연상케 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장에 장원영이 올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하자 팬들은 감탄과 함께 '역대급 리즈 시절'이라고 환호했다.


누리꾼들 역시 "이전 모습보다 지금이 훨씬 건강해 보이고 보기 좋다", "여전히 마르고 예쁘지만 살찐 게 더 예쁘네", "다이어트 안 해도 될 피지컬이니까 건강하게 유지했으면 좋겠다"라고 반응했다.


인사이트Twitter 'anecdote_wy'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4월 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를 발매했다.


아이브는 활동 당시 타이틀곡 '아이엠'으로 각종 음반, 음원 차트를 올킬 했으며 현재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