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모텔에서 혼자 크리스마스를 보낸 이유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개그맨 장동민이 모텔에서 혼자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via tvN '현장토크쇼 택시'
개그맨 장동민이 모텔에서 혼자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장동민과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상무는 "장동민이 크리스마스 때 모텔에서 혼자 보낸 경험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동민은 이에 "유상무가 먼저 크리스마스 때 만나자고 연락했다"면서 "자기가 여자 친구랑 같이 보내려고 방 잡아 놨으니 그쪽으로 오라고 해서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여자 한 분을 데리고 왔는데 30분 만에 나가자 상무와 지민이가 싸워 밖에 나갔다"며 "난 모텔에서 혼자 크리스마스를 맞아야만 했다"고 말해 씁쓸한 진실을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유상무는 전 여자 친구의 이름이 거론되자 당황하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