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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소녀시대 유리, 나폴리서 몰래 데이트하는 장면 포착돼 (+영상)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배우 이장우와 소녀시대 유리의 모습이 달달한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tvN '장사천재 백사장'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배우 이장우와 소녀시대 유리의 모습이 달달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는 이장우와 유리의 설렘 가득한 장면이 담겼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국내 최고 외식 경영 전문가인 백종원이 이장우, 유리, 존박과 함께 이탈리아 나폴리를 겨냥한 장사 도전을 이어가는 내용이다.


인사이트tvN '장사천재 백사장'


이날 방송에서 '백반집' 직원들은 몰려오는 손님들과 끝없이 이어진 설거지 지옥, 서빙에 힘겨워했다. 이를 본 백종원은 '휴무'를 선언했다.


'백반져스'의 첫 휴무일이었지만, 전날 저녁 장사를 열고 열 팀만 받자는 백사장의 큰 그림에 넘어가 버린 이장우는 삭제돼 버린 휴일에 시무룩한 표정으로 유리와 장보기에 나섰다.


화창한 날씨에 이장우와 유리는 반란을 일으켜 파업을 선언했다. 이들은 나폴리의 낭만적인 분위기에 흠뻑 취해 여유를 즐겼다.


인사이트유리 / Instagram 'yulyulk'


이장우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유리의 사진을 찍어 주면서 "완전 너 장난 아니다"라며 다정한 멘트를 날리는가 하면, "갑자기 우리 프로그램 '나는 솔로'가 된 것 같다. 나랑 너랑 뭐 해야 할 것 같다. 데이트하러 가자"고 말하기도 했다.


유리 또한 거절하지 않으며 "뭐할까?"라고 말해 설렘을 안겼다.


나중에야 이 소식을 들은 존박은 "아주 둘이 그냥 바람났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당장 돌아오라는 백종원의 엄포에 이장우와 유리의 데이트는 금방 끝이 났지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둘 조합 너무 설렌다", "잘 어울려서 나도 모르게 감정 이입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