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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 25살 여성과 바람 피운 남편이랑 함께 외출했다가 결국 눈물 쏟아

남편 벤자민 마일피드는 25살의 환경 운동가로 알려진 카미유 에티엔과 불륜설이 제기됐다.

인사이트MEGA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25살 여성과 불륜설이 제기된 남편과 함께 외출한 여배우가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나탈리 포트만이 남편과 함께 외출했다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나탈리 포트만이 남편 벤자민 마일피드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외출했다"며 "그녀가 화난 것 처럼 보인다"며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나탈리 포트만은 벤치에 앉아 두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대화를 나눴다.


인사이트MEGA


보도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마일피드는 언성을 높이며 격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나탈리 포트만은 눈물을 닦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벤자민 마일피드는 25살의 환경 운동가로 알려진 카미유 에티엔과 불륜설이 제기됐다.


프랑스의 한 매체는 지난달 24일 마일피드의 사무실에 에티엔이 들어갔다가 2시간 뒤 나오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나탈리 포트만의 남편이 젊은 여성과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사이트벤자민 마일피드와 나탈리 포트만 / GettyimgaesKorea


또한 두 사람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나탈리 포트만의 지인은 "(두 사람이) 헤어지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 중이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 포착됐으나 분위기는 다소 무거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마일피드는 지난 2009년 영화 '블랙 스완'으로 인연을 맺어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인사이트카미유 에티엔 / Instagram 'graine_de_pos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