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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김지민, 미성년자 때 아프리카서 '노출 방송' 논란 불거져

김지민은 2000년 생으로, 현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과 영어영문학을 복수 전공하고 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4'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6월 1주차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쇼 시리즈 부문에서 1위에 등극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하트시그널4'.


그러나 연일 출연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촬영 당시에는 소음으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치기도 했으며 출연자 김지영에 대해 '연인이 있는 채로 출연한 것 아니냐', '밀가루 못 먹는다는 거짓말을 한 것 아니냐' 등의 의혹이 불거졌다.


제작진은 이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나 이번에는 또 다른 출연진 김지민의 과거 의혹이 제기됐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4'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트시그널4'에 출연 중인 김지민이 2018년 아프리카TV BJ로 활동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김지민은 2000년 생으로, 현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과 영어영문학을 복수 전공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논란은 아프리카TV BJ 활동 이력에서 시작됐다. BJ 활동은 자유이지만 당시 김지민이 미성년자였으며 방송 콘텐츠가 노출, 선정적인 방송이었다는 주장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와 함께 공개된 방송 캡처에서 김지민은 짧은 상의를 입고 있으며 화면 하단에는 '선정적인 방송 및 속옷 노출이 확인돼 방송을 종료한다'는 자막이 적혀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과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한 적이 있던 김지민의 SNS 계정은 현재 닫힌 상태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