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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갈라쇼서 "CG 아닌가요" 말 나온 차은우·송혜교 투샷 (+사진)

배우 송혜교와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honhyeji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송혜교과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파리에서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송혜교와 차은우는 8일 프랑스 파리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갈라 디너에 참석했다. 이번 디너쇼는 신규 컬렉션 '자뎅 드 쇼메'(JARDIN DE CHAUMET)의 론칭 행사로 제시카알바, 일본 배우 아시히나 아야 등의 할리웃 스타들이 여럿 참석했다. 


특히 이날 송혜교와 차은우가 비슷한 그림체를 자랑하며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honhyejin'


같은 날 헤어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혜교의 이름과 계정을 태그하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중 송혜교와 차은우가 나란히 함께 선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화이트계열의 고급스러운 실크 드레스를 매치했으며 큼직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차은우는 시크한 검정색 수트 차림에 강렬한 모양의 브로치를 매치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honhyejin'


두 사람 모두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들 투샷을 본 누리꾼은 "순간 놀라서 말이 안 나왔다", "CG 아닌가요", "진정한 공주님 왕자님 재질", "얼굴 천재들의 만남"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주인공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차은우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원더풀월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honhye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