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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에 순백의 웨딩드레스 입은 '이동국 딸' 재시...어깨 노출까지 과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성숙한 자태를 뽐내는 화보를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odel_jaesi'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성숙미를 발산했다. 


지난 6일 이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재시의 화보 촬영 모습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model_jaesi'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차려 입은 재시는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는 가 하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아직 17살 밖에 안 됐지만 우아하면서도 성숙한 자태에 이목이 쏠렸다. 일각에서는 "모델 말고 연예인 데뷔해도 될 듯", "아직 성장기라는 게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model_jaesi'


한편 재시는 아빠, 동생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아빠와 함께 tvN '이젠 날 따라와' 촬영을 했다.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재시는 파리, 밀라노 패션쇼에도 참석하며 모델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odel_jae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