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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600만 돌파 기념사진 찍었다가 '반사판' 의혹(?) 터진 이준혁

범죄도시3 출연 배우들이 관객 600만 돌파 기념사진을 찍은 가운데 이준혁이 홀로 빛나는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aboentertainment'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배우 이준혁이 뜻하지 않은 노해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6일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범죄도시3'의 출연 배우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누적 관객 600만 돌파를 기념해 출연 배우들이 '600'이란 숫자 풍선을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영화 '범죄도시3'는 개봉 7일 차인 이날 관객 600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 클럽에 들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인사이트Instagram 'aboentertainment'


배우들과 감독은 환한 미소로 관객 600만 돌파를 기념했다. 


이 중에서 극 중 주성철 역을 맡았던 이준혁에 관심이 쏠렸다. 


여러 배우 중 유독 빛나는 외모를 뽐내고 있었던 것. 유독 밝은 피부폰을 뽐낸 탓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혼자 반사판 쓴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다. 


인사이트tvN '60일, 지정생존자'


실제 이준혁은 무결점 외모로 무대인사 사진이 주목받기도 했다. 


과거 비주얼 또한 소환되는 중이다. 지난 2019년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제복을 입고 등장한 모습이 다시 재조명되며 여심을 흔드는 중이다. 


이준혁은 영화 '범죄도시3'에서 악당인 주성철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aboentertainment'


특히 이번 작품을 위해 몸무게를 20kg 가까이 증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속에서는 헝클어진 머리와 태닝한 구릿빛 피부로 남성미를 자극했다. 


이준혁은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비질란테'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극 중 비질란테는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역할이다. 


이준혁은 '비질란테'에서 비질란테를 추앙하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를 도와주는 조강옥 캐릭터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