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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서 악역으로 나오는데 너무 잘생겨 관객 홀리고 있는 이준혁의 제복 사진

영화 '범죄도시 3'에서 주성철 역으로 흥행몰이 중인 배우 이준혁의 과거 드라마 출연 장면이 화제다.

인사이트tvN '60일, 지정생존자'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범죄도시 3'가 흥행 가도를 달리면서 극중 악역으로 나오는 이준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준혁은 영화에서 빌런으로 나오지만 수려한 비주얼로 인해 많은 관객들을 홀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준혁이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에서 제복을 입고 나왔던 장면들이 다시 한 번 재조명 되고 있다.


이준혁은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했다.


인사이트tvN '60일, 지정생존자'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이준혁은 오영석을 연기했다. 오영석은 국회의사당 테러 사건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국회의원으로 해군사관학교를 졸업 후 백령해전에서 승리한 예비역 해군 소령, 호남 출신으로 TK에서 최초로 당선된 의원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인물로 박무진과 정치적으로 대립하는 인물이자 국회의사당 테러 집단과 연관된 캐릭터다.


인사이트tvN '60일, 지정생존자'


이 드라마에서도 빌런으로 출연했지만 방영 당시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조각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의 남다른 제복과 정장 핏은 여심을 설레게 한다.


인사이트tvN '60일, 지정생존자'


슈트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이준혁의 우월한 비주얼은 '훈남' 배우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하다.


이준혁의 빛나는 미모는 시청자가 오히려 악역의 입장에 몰입하게 만든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인사이트Instagram 'leejunhyuk05'


한편 이준혁은 영화 '범죄도시 3'에서 일본 야쿠자와 손을 잡고 국내에 마약을 들여오는 부패한 경찰 주성철을 연기해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