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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첫 생일 맞아 남편과 파리 데이트 즐긴 손연재 (+사진)

지난해 8월 결혼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생일을 맞아 남편과 파리에서 데이트를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eonjae_son'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리듬체조 국가 대표 선수 출신 손연재가 파리에서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7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허니와 함께 로맨틱한 생일 저녁"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가 흰 원피스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파리의 한 식당에서 디저트에 초를 꼽고 행복한 듯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손연재가 생일을 행복하게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자 많은 팬들은 "생일 정말 축하드린다", "정말 달달한 생일 파티다" 등의 반응을 건넸다.



한편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서 활약해온 손연재는 지난 2017년 은퇴했다. 


그녀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손연재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