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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집 알바생이 '비키니' 입고 서빙하자 남자 손님들이 보인 뜻밖의 리액션

유튜브 채널 '오도씨' 측이 삼계탕집에서 남성 2명에게 깜짝 카메라를 진행했다.

인사이트YouTube '오도씨(ODOSSI)'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평범한 삼계탕집인데 아르바이트생이 '비키니'를 입고 서빙한다면 어떨까.


지난 1월 유튜브 '오도씨' 채널에 공개된 '비키니입고 배달까지 하는 월매출 2억 삼계탕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누리꾼 사이에서 뒤늦게 화제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오도씨가 지인의 의뢰를 받고 삼계탕집에서 남성 A씨에게 깜짝 카메라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YouTube '오도씨(ODOSSI)'


영상 속에서 두 남성이 삼계탕집에 착석하자, 빨간 비키니를 입은 여자 아르바이트생 스칼렛이 "사장님 배달 다녀왔습니다"라면서 뛰어 들어왔다.


평범한 삼계탕집에선 절대 볼 수 없는 뜻밖의 상황을 마주한 A씨는 얼굴을 가리고 수줍게 웃었다.


스칼렛이 주문을 받으러 오자 A씨는 삼계탕 2개를 달라며 그녀의 얼굴이 아닌 허공을 보고 주문을 했다.


인사이트YouTube '오도씨(ODOSSI)'


스칼렛이 테이블에 밑반찬을 내려주자, A씨는 입을 가리고 헛기침을 하며 부끄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가 일행에게 물티슈를 까서 직접 손을 닦아주자, A씨는 자신도 닦아 달라는 듯 티셔츠의 소매를 걷어올렸다.


이후 스칼렛은 A씨가 콜라를 주문하자 즉석에서 화끈한 춤을 추며 매장 안을 뜨겁게 달궜다.


깜짝 카메라가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A씨는 삼계탕이 정말 맛있었다며 칭찬을 거듭했다.


인사이트YouTube '오도씨(ODOSSI)'


YouTube '오도씨(ODOS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