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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문 열린 아시아나 항공기에 소년체전 참가 학생 등 64명 탑승...응급실 긴급 이송

제주공항에서 대구공항으로 비행하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상공에서 비상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들이 공포에 떨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제주공항에서 대구공항으로 비행하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상공에서 비상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들이 공포에 떨었다.


26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5분께 대구공항에 착륙 예정이었던 아시아나 항공기(OZ8124)가 비행 중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항공기는 오전 11시 58분께 제주공항에서 출발해 대구공항에 착륙할 예정으로 당시 항공기에는 전국 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 64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선수단은 오는 27일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항공기에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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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로 육상선수 8명과 지도자 1명이 착륙 직후 과호흡 등 고통을 호소해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공항 1층에 임시 의료소를 설치하고 호흡 곤란 등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학생들을 구급차로 이송했다.


대구경찰청은 착륙 중인 항공기의 출입문을 연 혐의(항공법 위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항공기가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직전 250미터(760여피트) 상공에서 비상탈출문을 강제로 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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