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립쇼 야망 드러냈던 화사, 섹시한 '브라렛' 패션으로 팬심 흔들어
가수 화사가 섹시한 브라렛 패션을 선보이며 남심을 뒤흔들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화사가 섹시한 브라렛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티모어, 애틀란타 그리고..내쉬빌 바이브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브라렛에 청바지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갈색 브라렛 위로 반팔 티셔츠를 반쯤만 걸쳐입어 멋스러움을 더했다.
파격 패션 덕에 도드라진 화사의 보디라인에 팬들 반응도 쏟아졌다. 누리꾼은 "너무 멋지다", "뭐든 다 소화하는 화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화사는 tvN '댄스가수유랑단' 예고 영상에서 관객들을 향해 "멍충이(멍청이)들아"라며 자신의 노래 '멍청이'를 활용해 멘트(발언)를 했다.
이어 언니들은 "화사가 스트립쇼 하고 싶다고 했어"라고 말하자 "방탕해질 거야, 그동안 누리지 못한 끼들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마마무는 16일 뉴욕을 시작으로 볼티모어, 애틀랜타, 내슈빌, 포트워스, 시카고, 글렌데일,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9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6월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