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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女의원 가슴에 부침개 던지고 "떼줄까"...부천시의원 '성추행 의혹' CCTV 공개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 부천시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동료 의원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일자 해당 의원은 민주당에서 탈당했다.

인사이트YouTube '채널A 뉴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 부천시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동료 의원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지난 22일 채널A는 A 부천시의원이 지난 10일 부천시의회 의정연수 만찬장에서 국민의힘 소속 여성 시의원과 신체 접촉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A 의원은 술잔을 내려놓는 부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B 의원의 목을 뒤에서 팔로 감쌌다. 


인사이트YouTube '채널A 뉴스'


A 의원이 팔을 풀자 B 의원은 자리를 떠났다. B 의원은 채널A에 "거부 의사를 명확히 밝혔는데도 강제추행을 시도해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며 "너무 수치스럽더라"고 털어놨다.


지난 9일에도 A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다른 여성 C 시의원의 가슴에 부침개를 던진 뒤 "어떻게 그게 거기 붙냐. 내가 떼어 줄까"라고 웃으면서 성희롱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C 의원은 "너무 소름 끼치고 수치심, 모욕감을 너무 크게 느꼈다"고 고백했다. 


인사이트YouTube '채널A 뉴스'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지난 19일 시의회 윤리위원회에 A 의원의 징계를 요구했고 B, C 의원은 오늘(23일) 강제추행과 폭행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한편 A 의원은 지난 22일 오후 민주당 경기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고, 이날 최종적으로 탈당 처리된 것으로 파악됐다.


민주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탈당이 승인됐지만 당 자체적으로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며 "징계 절차는 중앙당에서 주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채널A 뉴스'


YouTube '채널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