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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한 '삽살개머리'하고 라방 등장해 팬들 전부 깜놀하게 만든 유명 남돌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던 유명 남자 아이돌이 빠글빠글한 파마를 하고 등장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Weverse 'SEVENTEEN'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그룹 내에서 '비주얼 멤버'를 맡고 있는 유명 남자 아이돌 멤버가 과감한 변신을 감행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세븐틴 멤버 정한이다.


지난 21일 정한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인사이트Weverse 'SEVENTEEN'


정한이 라이브 방송을 켰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간 팬들은 화면에 뜬 그의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생머리를 유지하고 있던 정한이 삽살개처럼 빠글빠글한 파마를 하고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는 헤어 담당 선생님에게 파마를 해달라고 자신이 먼저 부탁했다며, 바뀐 머리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인사이트Weverse 'SEVENTEEN'


정한은 팬들이 '양갈래 머리'를 해달라고 하자 즉석에서 양갈래 머리를 한 모습을 보여 주며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바뀐 헤어스타일을 본 멤버들의 반응이 어땠냐는 팬들의 질문에 정한은 "에스쿱스와 도겸은 좋아했다. 승관은 별로 안 좋아했다. 디노는 깜짝 놀랐다"라고 대답했다.


평소 짧은 머리와 긴 머리를 모두 훌륭하게 소화하며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던 정한이 갑작스럽게 스타일링에 변화를 주자 멤버들도 놀란 것으로 보인다.


그의 바뀐 헤어스타일을 본 팬들은 생머리가 더 낫다며 다소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계속 보니까 귀엽다", "머리 묶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pledis_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