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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3명이 라면 하나 나눠먹어도 충분한 충격적인 '르세라핌' 먹성

르세라핌 멤버들의 충격적인 먹성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lesserafim'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걸그룹 르세라핌이 밝힌 먹성이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아이돌 데뷔를 한 만큼 르세라핌 사이에서도 소식하는 멤버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는 사쿠라가 네이버 NOW '걍나와'에 출연해 프링글스 한 통을 한 번에 다 먹지 못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lesserafim'


당시 사쿠라는 '걸그룹은 정말 과자 한 통을 다 못먹냐'는 질문에 "다 먹는데 4일 동안 나눠먹는다"며 "배가 불러서 조금씩 나눠먹는다. 배달을 시켜도 다 먹어본 적이 없다. 너무 배가 불러서 못 먹는 게 고민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처럼 사쿠라가 '소식좌'라는 것은 팬들도 알고 있던 사실. 최근에는 사쿠라, 홍은채 둘이서 라면 하나를 끓여먹는다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le_sserafim'


특히 둘이 라면을 먹고 있을 때 김채원이 뺏어먹어도 라면이 남는다고 알려져 또 한 번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를 본 누리꾼은 "오랜만에 짜파구리 먹는다고 신났던 내 자신 눈 감아", "엄청 말랐는데 먹는 양은 너무 적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lesserafim'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1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3주에 걸친 'UNFORGIVEN'(feat. Nile Rodgers)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