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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절대 안 깨진다"는 말에 8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사서 '파괴 실험'한 유튜버 (+영상)

유튜버 허팝이 860만 원이 넘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사서 '파괴 실험'을 해봤다.

인사이트YouTube '허팝Heopop'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가 아니면 흠집을 낼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하다고 알려졌다.


그렇다면 다이아몬드는 망치로 깨부숴도 진짜로 깨지지 않을까.


상상만 했던 '파괴 실험'을 한 유튜버가 실제로 해본 결과를 공유했다.


인사이트YouTube '허팝Heopop'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허팝Heopop'에는 "다이아몬드는 절대 안 깨진다길래 800만 원짜리 다이아몬드를 사서 부숴봤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허팝은 금은방을 찾아 1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샀다.


다이아몬드 가격 752만 4천 원에 백금 링 가격 114만 원을 더한 이 반지의 가격은 무려 866만 4천 원이었다.


인사이트YouTube '허팝Heopop'


허팝은 가장 먼저 2톤짜리 자동차로 다이아몬드 반지를 깔아뭉갰다. 그러자 놀랍게도 다이아몬드에는 흠집 하나 나지 않았다.


이후 허팝은 톱, 망치, 미니 용광로 등으로 '파괴 실험'을 진행했다. 그런데 바닥이 파이고, 바닥에 박힐지언정 다이아몬드에는 전혀 흠집이 나지 않았다.


인사이트YouTube '허팝Heopop'


허팝은 마지막으로 해머로 내리치기에 도전했고, 엄청난 괴롭힘을 당한(?) 다이아몬드는 결국 산산이 조각났다.


해당 영상은 인기 급상승 동영상 11위에 오르는 등 조회 수 77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YouTube '허팝Heo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