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Sarah Ramadan /instagram
극심한 우울증으로 거식증(anorexia nervosa)에 걸렸던 10대 소녀가 죽음의 문턱을 넘어 몸짱으로 다시 태어났다.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미국에 사는 10대 소녀 사라 라마단(Sarah Ramadan)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아만다는 2011년 거식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본격적으로 병원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우울증 때문에 찾아온 식욕부진으로 먹는 것을 꺼리면서 벌어진 일이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상황은 점점 심해져 2014년에는 병원에 실려갈 지경이었다.
혼자서 서있지도 못했고 폐기능과 소화 기관이 거의 정지돼 산소호흡기로 연명할 정도로 상태는 위중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얼마 살지 못할 것이란 경고까지 받았다.
via Sarah Ramadan /instagram
병원에서 7개월 동안 집중 치료를 받은 뒤 겨우 퇴원할 수 있었지만 아직 풀어야할 숙제는 많았다. 다시 체중을 늘리고 근육량을 높여야 했던 것.
다행히 사라에겐 오빠가 있었는데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었다. 오빠의 도움으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 조금씩 체중이 불어났다.
전문가의 도움으로 운동을 계속한 결과 지금의 사진을 보면 몰라보게 달라졌다. 그녀는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는데 4만7천명 이상의 팔로어를 자랑하며 인기가 높다.
그녀는 운동을 한 뒤부터 자신의 몸을 더욱 사랑하게 됐고, 자신감도 높아지게 됐다고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via Sarah Ramadan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