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제니랑 '파리 데이트' 즐긴 뷔가 출국 때 착용한 목걸이, '커플템'이라는 말 나왔다

방탄소년단 뷔가 프랑스 파리로 출국할 때 제니와 맞춘 커플템 목걸이를 착용했다는 추측이 나왔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한 해외 팬의 트위터 계정에 뷔와 제니의 데이트 목격담과 관련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모았다.


영상 속 뷔,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 커플은 손을 꼭 붙잡고 파리 거리를 걸으며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인사이트뉴스1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뷔가 출국 패션에서 착용했던 목걸이에 관심이 집중됐다. 제니와 '커플템'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15일 뷔는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되는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 및 이벤트 참석을 하고자 출국한 바 있다.


당시 뷔는 검은색 마이에 청바지를 매치해 입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활짝 미소 지으며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인사이트뉴스1


뷔는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입대 배웅 때도 착용했던 디자인의 목걸이를 하고 자체 발광하는 비주얼을 뽐냈다.


제니 역시 파운드레 체인 목걸이를 종종 착용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당장 지난달에도 제니는 미국 방송인 제임스 코든이 진행하는 '카풀 가라오케' 코너에 출연할 때 해당 목걸이를 한 바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뷔와 제니 모두 해당 브랜드 목걸이를 레이어드로 착용하는 센스까지 보여 '커플템' 의혹은 더욱 커졌다.


한편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작년부터 불거졌으나, 양측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며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