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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늘었다고 '상탈' 안 하더니 구찌 애프터파티서 복근 뽐낸 박재범 (+영상)

구찌 애프터파티에 참석한 박재범이 '가나다라, 몸매' 등을 라이브로 부르며 상의 탈의를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kore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구찌 애프터파티에서 포착된 스타들의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경복궁 근정전에서 '구찌 2024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가 열렸다.


이후 인근 건물에서 열린 애프터파티에는 패션쇼에 초대받은 대부분의 스타가 참석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korea'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건 바로 박재범이었다.


박재범은 애프터파티에서 본인의 노래 '가나다라'와 '몸매' 등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초청 가수로 변신했다.


그는 노래를 부르기 전 "아이유 씨가 저기 있을 텐데 오늘이 생일이다. 만약 그녀를 보면 생일 축하한다고 말해달라"며 동료 가수 아이유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korea'


박재범은 '몸매'의 전주가 흘러나오자, 상의를 벗고 술을 공중으로 뿜어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W코리아, 엘르, 데이즈드 등의 패션 매거진이 SNS를 통해 공개한 현장 영상을 보면 이날 애프터파티에서는 박재범 외에도 리한나 남편인 래퍼 에이셉 라키도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달 21일 'GQ KOREA'와의 인터뷰에서 "언제까지 제가 상의 탈의를 해야 하는지 굉장히 고민된다. 술 주량이 늘었지만, 허리둘레도 같이 늘었다. 길어봤자 2년"이라고 고민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