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구찌 패션쇼 애프터파티서 아이유에게 '뽀뽀' 받은 여성의 정체 (+영상)

다비카 후네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뜻밖의 생일선물을 받았다.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는 구찌(Gucci)의 2024 크루즈쇼가 진행돼 세계적인 셀럽들이 대거 출동했다.

이날 태국 배우 겸 모델 다비카 후네도 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해 근정전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다비카 후네는 크루즈쇼가 끝난 뒤 열린 애프터파티에서 아이유와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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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카 후네는 구찌 패션쇼 애프터파티에서 촬영한 영상 하나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아이유가 등장했는데, 다비카 후네는 이날 생일인 아이유에게 "생일 축하해"라고 말하며 입술을 내밀었다.

아이유는 그런 다비카 후네에게 가벼운 볼뽀뽀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두 사람은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다비카 후네는 "내 생일 선물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며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경복궁 구찌 크루즈쇼 참석한 다비카 후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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