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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후배들 인사 안해"...활동 중인 후배 아이돌 그룹 저격한 남자 아이돌

유명 남자 아이돌이 '뮤직뱅크 인 파리'에 함께 출연했던 한 그룹을 저격했다.

인사이트Facebook 'JYPEStrayKids'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스트레이키즈 방찬의 발언이 화두에 올랐다.


최근 스트레이키즈 방찬이 팬들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때 한 팬은 난 7일 공개된 KBS2 '2023 뮤직뱅크 인 파리' 녹화에 대해 어땠는지 물어왔다.


이에 방찬은 "세대가 다르기 때문에 내가 꼰대처럼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 인사하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가 아닌 정도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인사이트Tiktok 'alexanderbihn'


그러면서 방찬은 "사람들을 욕하거나 그런 것이 아니다"라며 "단지 누군가가 지나가는 것을 보면 인사를 하지만 그들은 인사를 하지 않았다. 후배 세대들은 원래 그러나요?"라고 되물었다.


방찬 주장에 따르면 '뮤직뱅크 인 파리' 녹화 현장에서 방찬이 먼저 후배 아이돌에게 인사를 했는데 그 후배 아이돌은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고 한 상황이다.


이 같은 발언에 해외팬들은 온갖 추측을 내놓기 시작했다. 특히 일각에서는 당시 녹화에 출연했던 타 아이돌 팀들을 마구자비로 언급했다.


인사이트뉴스1


당시 공연에는 스트레이키즈를 포함해 엔믹스, 아이브, 엔하이픈, 피원하모니, 크래비티, 에이비식스, 더보이즈, 마마무 등 9팀이 무대에 올랐다.


일부 스트레이키즈 팬들 사이에서는 확실하지도 않은 정보로, 특정 한 여자 아이돌을 거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반응에 일각에서는 섣부른 추측과 비난을 야기시킨 방찬의 어리석은 발언이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방찬이 진행한 라이브 영상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