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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가 성균관 대학교 축제서 보여준 '19금 퍼포먼스' 논란 (영상)

'댄스가수 유랑단'이 15세 이상 관람가임을 지적하며 해당 퍼포먼스가 적절한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인사이트YouTube 'z a m'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한 대학 축제에서 선보인 '19금 퍼포먼스'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는 성균관대학교 인문캠퍼스 축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화사는 '데칼코마니', '너나 해', '별이 빛나는 밤' 등 마마무 메들리 무대를 선보인데 이어 래퍼 로꼬와 함께 했던 '주지마'까지 선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z a m'


이때 화사는 무대 앞쪽으로 나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쪽 손을 혀로 핥는 동작을 취한 뒤 주요 신체 부위에 그 손을 갖다댄 것이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다소 외설적인 동작에 각종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z a m'


누리꾼들은 "너무 과했다", "원래도 없는 안무를 굳이?", "선 넘었다" 등의 비판을 하고 있다.


특히 '댄스가수 유랑단'이 15세 이상 관람가임을 지적하며 해당 퍼포먼스가 적절한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성인들이 모인 대학 축제인데 이 정도는 괜찮지 않냐", "방송은 편집하면 그만이다", "현장 분위기는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YouTube 'z a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