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집안 출신은 다 예쁘다" 말 직접 증명한 '여신급 스타' 5人

'에스파' 윈터 / Facebook 'aespa.official'

'군인 집안 출신은 모두 예쁘다' 공식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과거부터 연예계에는 '군인 집안 출신은 전부 예쁘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이들은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라 공주님 같은 분위기를 풍길 것 같은 기대감으로 많은 남심을 흔들기도 한다.

이를 증명하듯 연예계에는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군인 아버지나 남자 형제를 두고 있다.

그중 '군인 가족은 예쁘다'라는 소문을 확인사살시킨 미녀 스타 5명을 알아보자.

1. 윈터

JTBC '아는형님'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 '에스파'의 윈터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린 시절 꿈이 군인이었다며 군인 집안 출신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가녀린 소녀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윈터는 든든한 군인 가정에서 자랐다고 알려지면서 마치 판타지 소설에서 보호받는 공주님 같이 느껴진다.

2. 한지민

JTBC

청순한 외모로 다재다능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한지민은 공군  중령 출신의 군인 아버지를 뒀다.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한지민은 엄격한 군인 집안에서 자랐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어 매년 반전 매력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그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군인을 위한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국군 장병을 위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3. 박보영

국방 TV '선진강군 24시'

박보영은 독보적인 귀여움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특전사 부대에서 군 생활을 한 주임 원사 아버지를 두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박보영의 아버지는 30년 넘게 군 생활을 이어왔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의 아버지는 학창 시절 박보영의 통금시간과 취침시간을 정해놨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특히 더운 여름에도 짧은 반바지조차 못 입게 했다고 전해 대중적인 군인 가정의 보수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4. 고아라

뉴스1

배우 고아라는 30년간 공군에서 군 생활한 아버지를 둔 것으로 연예계에서 유명하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공군 출신의 아버지의 영향으로 공군 홍보대사로 발탁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공군 에어 쇼, 항공 우주축제 등 공군 주요 행사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갔다.

5. 이하늬

Instagram 'honey_lee32'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는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군인 아버지를 두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경찰청 수사국 국장과 경찰대 학장까지 지내는 등 경찰 내 주요 간부를 역임했다.

이하늬는 매번 우아한 모델 포스로 무대를 압도해 다른 여배우들과 달리 군인 아버지를 둔 가정 환경이 찰떡같이 어울리는 대표 미녀 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