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만든 하이브 신인 남돌 '보이넥스트도어', 비주얼 공개됐다 (+영상)

YouTube 'HYBE LABELS'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가수 지코가 프로듀싱한 남자 아이돌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들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12일 하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앨범 'WHO!'의 트레일러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가장 먼저 얼굴을 비춘 멤버는 태산이었다. 그는 누군가와 통화하며 "야, 내가 미친 건지 들어 봐"라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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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황색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시원한 웃음을 짓고 있는 운학의 모습이 공개됐다.

운학은 곰돌이 인형을 안고 거리를 건너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축구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재현은 높은 콧대와 쌍꺼풀 짙은 눈,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시선을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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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의 섬네일 주인공인 성호 역시 날렵한 턱선과 짙은 눈썹 등 완벽한 이목구비를 뽐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멤버 리우는 음반 가게에서 가볍게 춤을 추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잠깐 그루브를 탔을 뿐인데도 놀라운 춤실력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멤버 이한은 목뒤까지 닿는 장발 헤어스타일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6인 멤버들 모두 완벽한 비주얼과 신인 다운 청량한 분위기를 뿜어내 데뷔 전부터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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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 레이블 소속 KOZ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남자 그룹이다.

특히 KOZ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지코가 직접 보이넥스트도어의 총괄 및 프로듀싱을 맡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은 "남자 뉴진스 같다",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30일 트리플 타이틀곡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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