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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짭짤한 맛에 쫀득함 더한 해태 빨라쪼 '피넛버터' 젤라또

해태제과의 로마 3대 정통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 델 프레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피넛버터' 맛을 출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해태제과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해태제과의 로마 3대 정통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 델 프레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피넛버터' 맛을 출시한다.


고소하고 짭짤한 피넛버터를 달콤하고 쫄깃쫄깃한 젤라또에 담아 단짠 맛을 제대로 살린 프리미엄 디저트다. 쫀득한 젤라또 속에 듬뿍 넣은 땅콩이 톡톡 터지는 듯한 식감이라 고소함이 더 진한 것이 특징.


미국 대표 디저트 땅콩버터와 이태리 특유의 쫀득함이 살아있는 젤라또의 만남이라 더 특별하다. 피넛버터가 미국식 아이스크림으로는 나온 적이 있지만, 젤라또로 맛보기는 이번이 처음.


이태리 정통 젤라또의 강점을 살려 기존 피넛버터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이미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디저트를 젤라또로 재해석한 것. 달콤짭짤하고 고소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원함과 쫀득함까지 더해 색다른 피넛버터를 즐길 수 있다. 덕분에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샌드위치에 잼 대신 발라 먹어도 색다른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공기 함유량이 높은 일반 아이스크림이 아닌 젤라또라 원재료가 듬뿍 들어가 향미가 훨씬 깊은 것도 장점이다. 이탈리아 원조 젤라또 레시피로 만든 덕분에 쫀쫀한 식감과 원재료의 신선함을 살렸다. 여기에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피넛버터를 케냐산 커피 원액으로 잡아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빨라쪼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 자녀와 부모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고급 젤라또 디저트"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5월 한달간 메디아 또는 그란데 사이즈를 구매하는 고객께 피넛버터 1컵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