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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6cm+훈훈한 외모'에 실력까지 좋아 누나팬 입덕시키는 99년생 축구 국가대표 선수

훈훈한 외모에 실력까지 좋아 누나팬들을 축구에 입덕시키고 있는 99년생 국가대표 선수가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Instagram '__leejaeik'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훈훈한 외모에 뛰어난 실력까지 갖춰 누나 팬들을 축구에 입덕 시키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가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서울 이랜드 FC 소속 이재익이다.


99년 이재익은 항저우 아시안게임(AG) 금메달에 도전하는 황선홍호에 이름을 올렸다.


뛰어난 피지컬을 가진 이재익은 차세대 '국대 센터백'으로 손꼽히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__leejaeik'


186cm 큰 키에 최근 꾸준한 웨이트훈련을 통해 피지컬이 더 좋아진 이재익은 주발이 왼발이라는 것도 큰 장점이다.


주발이 왼발이라는 것은 전술적으로 활용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__leejaeik'


실력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는 여심을 축구로 끌어들이기 충분하다.


인사이트Instagram '__leejaeik'


훈훈한 남친샷을 보는 듯한 이재익의 일상 사진은 많은 누나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185cm의 큰 키는 물론 귀여운 눈웃음까지 갖춰 아이돌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__leejaeik'


그래서인지 이재익은 '어린 왕자'라는 사랑스러운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인사이트Instagram '__leejaeik'


한편 이재익을 포함한 U-24 대표팀은 오는 6월 A매치 기간을 이용해 해외에서 2차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