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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으로 사귀는 거 아니냐 말 나올 정도로 달달한 '김사부3' 안효섭·이성경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안효섭, 이성경의 인생네컷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SBSNOW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안효섭과 이성경이 다정하게 스타커 사진을 찍었다. 


9일 SBSNOW 공식 트위터에는 안효섭과 이성경의 모습을 담은 인생네컷 촬영 영상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현재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담은 '낭만닥터 김사부3'에 함께 출연 중이다. 극 중 이들은 각각 서우진, 차은재 역할로 분해 3년차 커플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풋풋하면서 설레는 이들의 케미스트리는 촬영본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두 사람은 소품을 활용해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친밀한 포즈도 취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영상 중 일부에는 서로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 다정히 기대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해당 영상은 우진과 은재의 달달한 연애신을 보여줄 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애청자들은 이들이 보여준 케미스트리에 "둘이 찐으로 사귀는거 아닌가요?",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3'


인기리에 방영 중인 '낭만닥터 김사부3'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극 중 안효섭은 GS 전문의 서우진으로 분해, 이성경은 CS 전문의 차은재 역할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