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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박해 미국 날아가는 개그우먼, 뜻밖의 원정 출산 논란 터졌다

안영미가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간다고 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설전이 벌어졌다.

최재원 기자
입력 2023.05.08 15:59

인사이트개그우먼 안영미 / Instagram 'an_zzang'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만삭인 안영미가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향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원정출산'이 아니냐며 갑론을박을 펼쳤다.


일각에서는 "설마 아이가 아들이라서?", "돈은 한국에서 벌고 아이는 이중 국적자로 만들어 병역 혜택을 줄려는 거냐?" 등의 목소리가 나왔다.


반면 "미국에 있는 남편한테 가는 게 무슨 문제지?", "신혼인데 한참 떨어져 지냈잖아" 등 반박 의견도 못지않았다.


최근 안영미는 출산 준비를 위해 자신이 출연 중이던 MBC '라디오 스타'와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에서 하차했다. 그는 남편이 머물고 있는 미국에서 아이를 낳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ㄴ신봉선ㄱ'


지난 4일 신봉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손수 배냇저고리를 만들어 안영미에게 선물했다.


신봉선은 "의미 있는 걸 해주고 싶었다. (미국) 간다고 하니까 내가 눈물이 날 거 같다"며 울먹였다. 안영미는 "(미국에) 아주 가는 것도 아닌데 뭘 그러냐"며 출산 후 귀국을 약속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안영미가 자녀의 복수 국적 취득을 위해 '일부러 원정 출산을 선택한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한국으로 오면 되는 것 아니냐", "산후조리 시설은 한국이 더 잘돼있을 텐데" 등이라 지적했다.


원정 출산으로 태어난 남자아이는 복수 국적을 유지하고 있다가 만 18세 이전에 한국 국적을 포기하면 병역을 이행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를 의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인사이트(왼) 안영미 남편, (오) 안영미 / Instagram 'an_zzang'


반면 남편이 LA(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만큼 미국행이 자연스럽다는 반응도 있었다.


이들은 "신혼 때부터 떨어져 살았는데 출산을 앞두고 남편 찾아가는 게 무슨 문제냐", "아무도 모르는 일반인이 이랬다면 당연하게 받아들였을 것 아님?" 등의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안영미는 오는 7월 출산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