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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故문빈 떠나보낸 뒤 힘들어했던 '세븐틴' 부승관, 오랜만에 근황 공개했다

세븐틴 멤버 부승관이 오랜만에 멤버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부승관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절친 故 문빈을 떠나보낸 후 컨디션 난조로 세븐틴 미니 10집 'FML' 활동에 유동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던 부승관.


그가 오랜만에 팬들 앞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승관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불가피하게 미니 10집 'FML' 관련 스케줄에 유동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알렸다.


그런 가운데 지난 7일 그룹 세븐틴은 미니 10집 타이틀곡 '손오공'으로 SBS '인기가요' 1위를 거머쥐며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인사이트세븐틴 공식 트위터


이후 세븐틴 공식 트위터에는 "인기가요 1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주 동안 저희 많이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란 소감이 올라왔다.


이날 새벽에는 세븐틴의 정기모임 사진이 올라왔는데, 사진 속엔 부승관도 자리했다.


정기모임은 세븐틴 멤버들이 공식 스케줄과는 별개로 따로 만나는 회식 자리로, 드레스코드를 맞추고 전원 참석을 해야 하는 규칙을 가지고 있다.


인사이트세븐틴 공식 트위터


정기모임에 모습을 드러낸 부승관의 모습에 누리꾼들과 팬들은 "조금이라도 밝은 모습 내가 다 고맙다", "승관아 힘내라", "승관이 꽃길만 걷자", "힘냈으면 좋겠다" 등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98년생 동갑내기인 부승관과 문빈은 연예계 대표 '98즈 절친'으로 유명하다.


인사이트부승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