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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에이스' 문동주, 한 달 만에 승리...한화, KT 꺾고 꼴찌 탈출

한화 이글스 2년차 투수 문동주가 1달 만에 시즌 2승을 거뒀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잘 던져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한화 이글스 2년차 투수 문동주가 1달 만에 시즌 2승을 거뒀다.


'에이스'의 호투 덕분에 한화는 승리를 거두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 vs KT 위즈' 경기가 열렸다.


문동주는 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해 최고 157.7㎞의 빠른 공을 던지며 5이닝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을 2.38에서 2.28로 소폭 낮췄다.


인사이트뉴스1


타선이 폭발한 한화는 6-2로 승리했고 문동주는 시즌 2승(2패)째를 기록했다. 3연승을 이어간 한화는 9승1무18패를 기록했다. 3연패를 당한 KT(8승2무17패)를 승차 없이 꼴찌로 밀어내며 9위에 안착했다.


이날, 문동주와 한화의 시작은 다소 불안했다.


1회초부터 실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2회에는 안정을 되찾았다. 이후 KT 타선을 피안타 없이 꽁꽁 묶었다.


그사이 한화 타선은 폭발했다. 문동주의 역투에 화답하며 점수를 뽑아냈다. 5회말까지 6점을 뽑아내며 문동주에게 '승리투수 요건'을 선물해줬다.


김서현 삼진 모습 / KBSN SPORTS


문동주가 마운드를 떠난 뒤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입단한 루키 김서현이 나섰다. 그는 1이닝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kt 타자들을 압도했다.


3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간 김서현의 평균자책점은 3.38이 됐다.


한화가 '미래의 원투펀치' 문동주와 김서현이 모두 등판한 경기에서 승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