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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고 '고혹적인 미모+타투' 뽐낸 여돌 출신 배우 (+사진)

배우이자 아이돌 출신 가수인 여성이 발리에서 모노키니를 입고 화끈한 모습을 선보였다.

인사이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멤버 나나 / Instagram 'jin_a_nana'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늘씬한 몸매로 비키니 입은 사진을 공개했던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이번에는 다른 비키니 차림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인사이트Instagram 'jin_a_nana'


사진 속 나나는 발리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날 입은 비키니는 허리가 드러난 모노키니였다. 나나는 모델 출신답게 쭉 뻗은 다리로 압도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in_a_nana'


무엇보다 눈에 띈 건 그녀의 전신 타투였다. 특히 뒷모습을 공개한 사진에는 엉덩이 쪽에 하트 모양 타투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나뭇잎·거미줄·뱀 등 다양한 문양의 타투를 몸에 새긴 나나는 '분장이 아니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in_a_nana'


이와 관련해 과거 온라인상에서는 나나의 타투를 두고 진위를 가리는 일도 있었다. 해당 사안에 관해 나나는 직접 "개인적으로 내가 하고 싶어서 한 타투"라고 밝혀 논란을 중단시키기도 했다.


영화 '자백'과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에 출연했던 나나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 걸'과 SBS 드라마 '내 남자는 큐피드'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jin_a_n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