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5년째 비연예인과 연애 중이라고 밝혀진 가운데 여자친구의 정체가 알려져 화제다.
4일 뉴스1은 코드쿤스트가 비연예인인 미모의 여성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드쿤스트는 오랜 교제를 이어가며 주변에도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고 팬들도 일찌감치 열애 사실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코쿤은 방송에서도 커플링을 빼지 않았고 SNS 게시물에 올라오는 사진들 속에서도 커플링을 착용한 모습을 보이며 당당한 열애를 이어왔다.
그의 여자친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코쿤의 뒷모습을 공개하고 태그를 하는 등 럽스타그램을 게재하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이어 코드쿤스트 여자친구의 직업도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여자친구는 패션 에디터로 모 패션 매거진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두 사람은 패션과 음악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가까워졌다고 전해진다.
코쿤의 여자친구는 코드쿤스트의 소속 크루인 리짓군즈 멤버들과도 잘 아는 사이로, 멤버들과 SNS를 통해 댓글을 주고 받으며 친분을 드러냈다.
열애설로 뜨겁게 화제가 된 가운데 코드쿤스트의 소속사 AOMG 측은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코드쿤스트는 지난 4월 21일과 28일 방영 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데이트 하는 모습이 공개 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코드쿤스트는 박나래의 데이트 로망 실현을 위해 한복 데이트, 사주 데이트, 와인 바 데이트 등을 즐겼다.
방송 내내 진짜 남자친구같이 박나래를 챙기며 스윗 한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꿈틀거리게 했다.
방송 이후 코쿤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래 언니 의문에 1패...", "여자친구가 나혼산보고 뭐라 했나?", "어쩐지 진짜 남자친구 재질이더라", "나래 언니만 진심이었네..."라며 데이트하며 진심으로 행복해 한 박나래를 걱정하는 웃픈(?)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