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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군 입대에 놀이터서 오열하다 경비원에게 쫓겨난 엑소 카이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갑작스러운 군 입대로 팬들과 소통하던 중 경비원에게 쫓겨나는 해프닝을 겪었다.

김나영 기자
입력 2023.05.04 12:00

인사이트카이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갑작스러운 군 입대로 팬들과 소통하던 중 경비원에게 쫓겨나는 해프닝을 겪었다.


지난 3일 카이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군 입대 소식을 알렸다.


앞서 이날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가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의 변경으로 오는 5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군 입대 날짜까지 단 8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


인사이트카이 인스타그램


카이는 갑작스러운 이별에 당혹스러워 할 팬들을 위해 라이브 방송을 켰다.


라이브 방송에서 카이는 팬들에게 "나 군대 간다"며 입대 소식을 알리다 끝내 눈물을 보였다.


카이는 눈물을 닦아내며 훌쩍이면서도 "가기 전에 얼굴이나 봤으면 좋겠다. 보고 싶을 것 같다. 지금도 보고 싶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야외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카이는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봉착했다.


인사이트카이 인스타그램


학교 경비원이 놀이터에 있던 카이를 쫓아내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 


실제로 카이는 라이브 방송 중 "이제 나오래"라며 멀리서 들려오는 경비원의 외침에 "알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방송을 끝낸 뒤 카이는 팬들에게 "경비 아저씨에게 쫓겨나는 게 개그"라고 언급하며 "마무리 좋았다. 그것조차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울어서 페이스아이디 인식이 안 된다"고 말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카이는 오는 5월 11일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